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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여행 5 마지막날 기록 코끼리 체험·키주나·대한항공 KE678 기내식

by 이하이루 2026. 1. 2.

 

길고길었던 푸켓의 기억을 이제 마무리 해보려합니다

푸켓에서의 마지막 날 !

조식 또 거하게 털기

마지막날까지 연어, 착즙주스 열심히 먹었다...!

 

동생은 리조트에서 쉬기로 하고 저랑 아들은 래시가드로 갈아입고 오늘 하루 레쯔고 !

바로 어디를 가냐면~~~~

코끼리맘마주러 갑니다 ㅎㅎ

한국에서부터 가장 기대했던 체험인데, 아프거나 학대받던 코끼리들을 구출해서 케어해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코끼리들 먹이도 주고 목욕도 시켜줄 수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자세한 내용은 제가 작성한 이전 티스토리 작성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먹이바구니에서 코끼리들에게 직접 먹이도 줄 수 있고

코끼리트랙킹, 동물쇼 등 과 같은 동물학대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오전 체험이 끝나고 리조트로 돌아가 여유있게 레이트 체크아웃을 하려고 했는데

이런,,, 제가 전날 미리 리조트에 얘기를 해서 확인을 받았어야 했는데

저는 당연히 되는걸로 알고있었던 거예요

 

동생 연락 받고 부랴부랴 급하게 가서

리셉션에 양해를 구하고 서둘러서 체크아웃을 했다는 슬픈일화....

 

홀리데이인 리조트 가시는 분들

레이트체크아웃은 하루 전날 리셉션에 재 문의하셔서 저와같은 불상사가 없으시길 바랄께요...!!

 

캐리어는 리조트에 맡겨두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가

저녁비행기라서 하루종일 정실론에서 놀다가 가기로 !

점심엔 간단하게 정실론에 있는 맥도날드

밥먹고 정실론 쇼핑센터 구경하면서

기념품으로 사갈것도 찾아봤는데 여기 추천 드려요 !

Good Goods , 태국 스러우면서도 귀여운 아이템이 많더라구요

태국=코끼리 아니겠습니까

 

정실론 안에 키즈카페가 있다는 후기를 보고 찾아보았는데

시설도 넓고 아이도 가보고싶어해서 고고고

정실론 3층에 위치한 키주나 Kidzoona

요금은 2시간 기준 어린이 370밧(17,000원), 성인 120밧(5,700원)이니

저렴한 가격은 아니었어요

 

미취학 아동들이 놀기에 딱이더라구요

아기자기한 소품이 정말 많고

일단 저희집 아이는 소꿉놀이, 역할놀이, 레고를 좋아하는 편인데

키주나가 완전 제격입니다

 

아기자가한 부스들로 꾸며져서 피자집, 스시집, 카페, 소방서 등

역할놀이를 할 수 있게 꾸며져있는 곳이 많고

각종 음식 모형뿐만아니라 가운, 모자 같은 의상 소품까지 있어서

아이들이 특히 더 좋아할 것 같았어요

그림 색칠해서 스크린으로 전송 가능한 ART PON

이건 어른들도 재밌는 놀이죠 ㅎㅎ

물론 대형 키즈카페 답게

대형 미끄럼틀 에어바운스, 볼풀장 등 놀이시설도 있고

보호자가 앉아서 커피 나 음식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휴대폰 충전 콘센트도 자리마다 있어서 좋네요

그런데 대부분 아이들 쫓아다니느라 자리에 앉아있는 분들은 거의 없어요

ㅋㅋㅋㅋㅋ

 

 

 

뭘입어도 찰떡이네

(도치맘 등극)

2시간은 그냥 뭐 후딱 지나가죠

대부분 여행와서 온 방문객이 많다보니

다양한 인종과 국가 아이들과 같이 놀 수 있는 것도 특별했고

대부분 부모님보다는 내니와 같이 와서 놀더라구요~

 

바로 옆엔 프로기라고 액티비티한 놀이기구가 있는 곳인데

거긴 비용도 키주나 보다 조금 더 비쌌고

아동들에겐 키주나가 더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저녁은 태국음식 랭쌥

원래 족발덮밥 먹으러갔는데 품절이라고...

결국 이번 푸켓 여행에선 족발덮밥을 못먹어봤네요

그래도 랭쌥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한국인이라면 익숙한 맛일것 같아요

돼지등뼈탕인데 구수 짭짤 하면서도 고수의 스멜~

어른도 아이도 밥한공기 시켜서 국물까지 다 먹었습니다

리조트에서 짐을 찾고 볼트로 공항가기

저녁 시간대 빠통지역 교통체증이 정말 심하니

다들 미리미리 준비해서 가시길 바랄께요 !

오 20kg 안에 세이프

늦은 밤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면세점구역도 많고 사람도 많고 활발한편입니다

푸켓국제공항 면세점이 큰것으로 유명하더라구요

푸켓 공항 2층에 이렇게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좋아요

이번 여행에서 남은 태국 동전 털어서 맥도날드 감튀 사기

한국을 돌아가는 비행기는

대한항공 KE678편으로 23:40에 출발해서 다음날 인천에 07:35에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출발하는 비행기와 같게 3-3-3 배열이었고

탑승 시 이어폰도 가져갈 수 있게 미리 준비되어있었어요

 

자리에 준비되어있던 물과 담요, 베개, 아이용 헤드폰과

대한항공 비행기 모형 만들기

 

비행기 모형은 집에와서 잘 만들어 가지고 놀았습니다

한국에서 태국으로 가는 비행기편과는 다르게

역시 여독의 영향으로 피로감이 있네요

출발~ 한국아 기다려라 내가간다

대한항공 특별기내식으로 신청한 저염식

푸켓행 비행기에서 아이용 특별기내식으로 신청한 스파게티가 너무 짜서

얼마 먹지못해서 한국행 비행기편엔 저염식으로 신청해보았는데

어때보이시나요....?

과일, 닭가슴살 샐러드, 빵, 익힌야채와 대구살..? 같은 생선 요리였는데

아이는 뭐,, 거의 안먹었다고 봐야죠

 

제가 먹어도 너무,,, 맛이 없네요 ㅠㅠ

이건 제가 시킨 특별기내식 동양채식입니다

저는 왠지 나물같은 비주얼을 예상했는데

볶은 야채 덮밥 같은 음식이었어요

물론 이것도.. 맛은 없습니다..

동생이 시킨 일반식

닭고기 볶음면 이었고 맛은,,,

이미 후기를 봐서 예상은 했지만

한국편 기내식의 맛은 기대하지마세요..

기내식 먹고 영화좀 보고 잠도 좀 자고 하니

한국에 도착~~

이렇게 즐거운 푸켓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역시 여행은 즐거워 나 또 데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