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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반일 섬투어 리얼 후기 I 라차섬 투어·올드타운 마사지·선데이마켓

by 이하이루 2025. 12. 22.

 

 

오늘은 섬투어 가는날 !

푸켓은 섬투어로도 유명한데

보통 시밀란섬, 피피섬, 라차섬 투어 이 3가지 투어를 많이 가는 편이고

세가지 모두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결론적으로는 저는 라차섬을 가게 되었고

그 이유중에 큰 부분은 아이와 함께 한다는 점과 배멀미 ㅎㅎ

저, 동생, 아이 세명 모두 차멀미가 조금 심한 편인데

섬 들어가는 보트를 타면 그렇게 멀미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멀미 심한 세명이 30분 이상 보트 타는건 무리 일것 같아서 저 투어로 결정 !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했고

성인 1인당 89,000원 정도에 예약했습니다

 

호텔앞으로 픽업차가 와서 선착장 근처

투어업체에서 모여 같이 출발하는 시스템으로

저희가 갔을땐 아직 한팀밖에 안와있어서 잠시 기다리는중

 

간단하게 먹을 쿠키도 있고

판매하는 음료, 카페도 있어서 기다리는동안 먹기 좋았어요~

아이도 아침부터 과자 2접시 ㅋㅋㅋㅋ

 

아 ! 멀미약도 준비되어 있으니

멀미하는 분들은 챙겨드세요~

 

저는 한국에서 미리 어른꺼, 아이꺼 약국에서 사가서

투어 출발 전 호텔에서 먹고 갔습니다

(역시나 보트 타니 멀미 살짝 느껴졌지만 멀미약 때문인지 좀 잠도 오고 멀미도 심하지 않았어요 굿굿)

 

인원들이 모여 간단한 설명 듣고 보트 타고 출발~

한국인 투어여서 한국인 가이드분 설명 듣고 같이 동행해서 편하더라구요 ㅎㅎ

여기는 스노쿨링 포인트 !

체험 다이빙 하는 분들은 다이빙 강사분따라서 이동했고

스노쿨링 하는 사람들은 바로 스노쿨링 장비 받아서 입수~~

 

물이 맑고 물고기도 많아서 40분 정도 신나게 놀았습니다

제 아이가 투어 인원 중 가장 어려서

한국인 가이드 분이 따로 물에서 물고기도 보여주고 같이 놀아줬어요

감사합니당

 

물놀이를 마치고 점심 식사 하러 온 라차섬 안에 있는 리조트

사실 음식은 꽤 다양하게 나오는데

맛은.....

허기가 반찬이라고 그냥 대충 먹고..

가져온 컵라면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거운 물 받는 곳이 따로 있어서 몇몇 분들도 가져온 컵라면 드셨어요 ^^

그리고 원래 물놀이 하고 나면 뜨끈한 국물이 땡기는 법

 

리조트 내에 있는 식당이라

음료 주문도 가능해서

아이는 코코넛주스, 저랑 동생은 아아

크 역시 이거지

투명하고 맑은 라차섬 해변

점심 식사 와 잠깐의 휴식 후

바나나비치로 이동하게됐어요

여기는 모래사장도 있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선베드도 있어서 짐 놓고 마음껏 놀기 좋습니다~

 

바나나비치는 입장료가 따로 있어서

성인 100밧을 추가로 지불 했습니다

아 이제 피곤해서 돌아가고 싶다 할때 쯤이면

돌아갈 시간 됨

ㅋㅋㅋㅋㅋㅋ

아이도 있으니 종일 투어는 무리이고

8시반부터 3시반정도 까지 하는 반일 투어가 딱 좋더라구요

 

 

투어 끝나고 가는길에 투어 초반 가이드 분이 찍어준 사진을 액자에 넣어서

구매할 사람은 구매하게 하는데 추억도 되고

사진도 나쁘지 않아서 구매했습니다

 
 

호텔로 돌아와서 잠시 쉬다가

또 여행 불사르기

우리 1일 1마사지 하기로 했잖아요...?

 

마사지 가야죠 ㅋㅋㅋㅋㅋㅋ

이날이 일요일이라 선데이 마켓이 열리는 날이었는데

5시 정도 되니 어제와는 다르게 벌써 길에 포장마차가 쫙 깔리고

사람들이 많아졌더라구요

 

우리 마사지 받고 야시장 구경하자 하고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마사지샵 입성

올드타운에 위치한 산사바이 마사지 입니다.

 

저랑 아이는 오일마사지,

동생은 타이마사지를 받고 싶다고 해서

방이 두개로 나뉘었어요

 

어제 갔던 킴스마사지가 조금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였지만

산사바이도 나쁘지않았고 마사지도 괜춘

 

동생은 타이마사지 받고 와서 극찬극찬

인생 마사지 받았다고 너무 좋아했습니다ㅎㅎ

마사지 압도 적당하고 확실히 마사지사가 어느곳을 마사지 해야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하는 느낌이어서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올드타운에서 마사지 받으실 분들에게 추천드릴께용

저녁시간

일요일 올드타운 선데이마켓 풍경

 

보이시나요 이 규모가?

우와 생각보다 규모도 정말 크고

방문객도 정말 많았어요~

 

그래도 중간중간 쓰레기통도 있고

음식 가격대도 저렴해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사먹기 좋았습니다

 

첫 음식 스타터로는 돼지고기 꼬치

사실 첨에 닭꼬치인줄 알고 갔는데

단짠단짠이라 맛있어용 ㅎㅎ

 

그리고 아이가 사달라고 했던 철판아이스크림~~

이거 추천이요~~

수제 소세지 인데

똠얌맛도 있고 매콤한 맛, 오리지널맛, 여러가지 맛이 있어서

맥주 안주, 밥반찬으로도 좋습니다

저는 맛있어서 두번 사먹었어요 ㅎㅎ

 

그리고 태국에서 빠질 수 없는 로띠

누텔라+바나나 조합은 맛없없 조합

망고스무디도 한잔

인기 많아 보이던 쏨땀집 !

저는 호텔가서 먹으려고 포장해 갔는데

바로 먹는게 좋아요 파파야 샐러드라서 나중에 먹으면

살짝 숨이 죽어서 더 짜지는 느낌..!

 

그리고 사탕수수 주스도 한병 사왔는데

태국 사탕수수는 뭔가 다른가,,,?

색깔만 봐도 아시겠지만 굉장히 맛이 진하고 당도도 더 높고

우리나라 식혜먹는 느낌? 이었어요

 

 

태국 오면 꼭 다시 한번 먹어봐야지

다짐했던 두리안

 

예전에 방콕에서 두리안을 처음 먹어본적이 있었는데~

그때 정말 맛이 충격적이어서

그 이후로 두리안은 다시는 안먹어야지 다짐했었는데

 

왠지 그때 먹은 두리안이

싱싱하지않아서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번에 하나는 너무 크고 가격도 비싸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이렇게 조각으로도 팔고 있어서 겟겟

 

후기는 ...!

확실히 예전에 먹은 것보다 싱싱한 느낌

그런데 맛은 여전히 내입맛엔 안맞는걸로....ㅎㅎ

반정도 먹어봐도 굳이....? 이젠 안사먹겠다 싶었습니다

 

푸켓 가시는 분들 일요일에

올드타운 선데이마켓 꼭 가보세요 ~

버스킹 공연도 하고 맛있는 먹거리도 많으니

재밌는 여행 되실것 같습니다 !